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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명절 때 송편빚기 체험하는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들 |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설을 맞이해 25일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한국어를 배운 뒤 올해 학부 입학을 앞둔 20여 개국 170여 명의 유학생이다.
유학생들은 천안캠퍼스에서 설 상차림을 배우고 인절미와 떡국을 만들어 먹었다. 세배ㆍ떡메치기ㆍ고물무치기ㆍ제기차기ㆍ투호ㆍ뻥튀기 체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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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명절 때 송편빚기 체험으로 직접 빚은 송편을 시식해보고 있는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들 |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지회, 선문대 평화봉사단이 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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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기 체험중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
한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86개국 540명의 유학생을 위해 '자존감 UP 캠프', '지역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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