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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갤럭시S8, 5.7인치가 가장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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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를 3~4월 중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5.7인치 크기로 출시되길 바라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GSM아레나가 22일(현지시간) 독자 8657명을 대상으로 갤럭시S8의 크기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5.2%(3047명)는 5.7인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답했다. 5.1인치를 원하는 이들은 28.8%(2493명)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6.3인치의 대화면 폰을 원한다'는 답변은 21.5%(1857명)이었고, 갤럭시노트8을 기다릴 것이라는 의견은 14.6%(1260명)였다.

현재 일부 IT전문 외신 등은 갤럭시S8의 화면 크기가 5.7인치, 갤럭시S8플러스는 6.2인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는 각각 5.1인치, 5.5인치였다.

이외에도 칩셋으로는 스냅드래곤835나 엑시노스8895가 사용되며 6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에 듀얼 엣지가 적용될 것이 유력하며 베젤(스마트폰의 테두리)은 최대한 얇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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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이 5.7인치 크기로 출시되길 바라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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