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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게임빌 에어펭귄, 아마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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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게임빌은 자사 인기게임 ‘에어펭귄’을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게임 플랫폼 다각화로 노출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게임빌의 행보는 그간 아마존 앱스토어에 20종에 육박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했다. 이번 게임은 지난 달 ‘카툰워즈2’ 출시에 이은 17번째 게임 앱이다.

‘에어펭귄’은 엔터플라이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깜찍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게임조작에 활용함으로써 조작이 간편하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천 만회를 기록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에어펭귄 캐릭터를 통해서 의류와 도서, 문구, 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부가가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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