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모두발언을 하고 직접 토론에도 참여한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한국 사회의 개혁 방향에 대한 대권 주자들의 정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교육 등 한국 사회 전반에 퍼진 불평등 문제에 대한 이들의 인식과 처방도 관심거리다.
토론회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한국경제학회 회장), 이달곤 가천대 행정학과 교수(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가 토론한다.
김유경 기자 neo3@joongang.co.kr
김유경 기자 kim.yuk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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