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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남경필,“AI..우리가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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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기위한 공무원들의 ‘고군분투’를 격려했다.

남 지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AI가축방역대책본부’에서 ‘AI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했습니다. 단순히 가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도민의 안전문제이기 떄문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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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콘트롤타워가 되어 방역·통제·예방·예찰 활동을 챙기겠습니다. 더 이상의 AI확산을 막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날씨도 추워지면서 근무 환경은 더 힘들어 집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고 조금 더 힘내주세요.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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