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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용산구, 대학입시 면접 '특강부터 1대1 지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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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용산구 BI©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면접 특강 및 1대1 상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오후 6시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김용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초청해 ‘입학사정관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는 면접 준비’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연다. 관심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 300명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10월 1일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는 1대1 상담 지도를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고등학생 90명이다. 교육연구정보원과 진학지도협의회 교사 8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9월 12~24일 용산구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지망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미리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해 용산구청 담당자 이메일(saimam@yongsan.go.kr)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 용산구 인재양성과 (02)2199-6470.

성장현 구청장은 “학사 일정에 맞춘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면접대비 특강과 1대1 지도를 통해 대입의 최종 관문을 무사히 넘고 모두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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