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은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47㎏, 용상 186㎏, 합계 333㎏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합계 2위(324㎏) 김광훈(34·진안군청)과 격차는 9㎏이었습니다.
여자부 69㎏급에서는 김수현(21·수원시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수현은 인상에서 98㎏으로, 100㎏을 든 김혜미(26·강원도청)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131㎏에 성공해 113㎏에 그친 김혜미를 크게 앞섰습니다.
김수현은 합계 229㎏을 기록하며 정상에 섰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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