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오늘 오후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를 방문해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안전처는 제한급수 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용수 개발이 시급한 충남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과 함께 가뭄대비 관계부처 합동 전담반을 꾸려 가뭄 해소 때까지 매주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