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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보건대, 18~19일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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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경북보건대학교가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




‘경북보건대,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2015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자연과 하나 되기, 템플스테이 체험’을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호학과 및 작업치료과 학생 30명과 작업치료과 조미림 교수를 비롯한 지도교수 2명, 총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입재식, 문화해설사의 직지사 역사 및 문화 해설 듣기, 저녁 예불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새벽 예불, 명상 및 108배, 스님과의 대화, 명적암 삭책 등을 통해 스님들의 일상을 몸소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작업치료과 1학년 권은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직지사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잊을 수 없는 대학 생활의 추억을 만들었다.”며, “그동안 전공 공부와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미림 교수는 “재학생들의 인성약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사찰에 깃든 문화를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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