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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토니모리 세컨 브랜드’ 라비오뜨, 배우 김고은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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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라비오뜨 제공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브랜드 론칭에 앞서 섬세한 연기력과 순수한 매력을 갖춘 여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얼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비오뜨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진귀한 원료를 담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피부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8월 정식 론칭한다. 토니모리에 비해 보다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력을 갖춘 매스티지 화장품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김고은은 청정자연을 담은 라비오뜨 스킨케어 라인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춰 브랜드 가치를 신뢰감 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김고은의 자신감있는 연기력과 감성을 라비오뜨 브랜드에 적용시켜 그녀의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가치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의 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 라인은 트러플 발효추출물 48%를 함유했으며 라비오뜨만의 피부과학인 아미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한편 라비오뜨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토니모리의 세컨 브랜드다. 중저가의 토니모리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말 1호 매장인 이대점을 오픈 할 에정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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