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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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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총 50명의 연구단장 중 1차로 10명을 7일 선정·발표했다. IBS는 2017년까지 대전광역시 둔곡동과 신동 일대에 조성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연구시설이다.

오세정 IBS 원장과 함께 50명의 기초과학분야 국내외 석학들이 분야별 연구책임자(연구단장)을 맡아 전체 3000명 규모의 연구진을 이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연구단에는 매년 최대 100억원의 파격적인 연구비가 지원되며 연구단장 연봉은 최소 2억~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김기문 포스텍 교수(초분자화학 분야), 김은준 KAIST 교수(뇌기능장애연구),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 노태원 서울대 교수(차세대 반도체 재료),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장(뇌과학), 오용근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기하학), 유룡 KAIST 교수(나노다공성 탄소물질), 정상욱 미국 럿거스대 교수(신물질 합성), 서동철 포스텍 교수(면역학), 현택환 서울대 교수(나노분야)다.

연구단장 중에는 신희섭 박사가 IBS 본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나머지 9명은 현 소속 대학에서 연구단을 이끌게 된다고 IBS 측은 밝혔다. 연구단장 공모에는 해외석학을 포함한 교수·연구자 101명이 지원했다. IBS는 올해 안에 2ㆍ3차 연구단장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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