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은 현재 드라마 '풀하우스2'와 KBS 2TV 드라마 '각시탈' 촬영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박기웅의 생일을 맞이해 파주까지 찾아와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그는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직접 인증샷을 공개, 팬들을 향한 박기웅의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깜찍한 인증샷"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나도 생일파티 가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기웅. 사진 =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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