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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버지가 미안하다' 시청률 1%대+방송사고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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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신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작가 김수현의 ‘아버지가 미안하다’가 1%대의 시청률과 방송사고로 ‘굴욕’을 맛봤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 40분부터 3부 연속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버지가 미안하다’(김수현 극본, 권혁찬 연출) 1부는 1.364%의 시청률(이하 전국 일일 기준)을 기록했다. 연이어 방송된 2부는 1.662%, 3부는 1.4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버지가 미안하다’의 시청률 자체는 이날 방송된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높은 시청률이 예상됐던 것이 사실. 종편 드라마 중 일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이 2%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낮은 시청률이다.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부모님 세대의 인생과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면서도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네 남매의 이야기는 리얼리티가 그대로 살아있는 김수현 표 가족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종편’의 벽을 뛰어넘지 못한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일부 지역에서 검은 화면이나 오디오가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까지 발생해 ‘김수현표 드라마’에 오점을 남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SNS에 “드라마 내용 좋아서 계속 보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리더라” “나만 안 들리는건가요” “저는 화면이 아예 안보입니다” "보고싶은데 안나오니 안타깝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방송사고가 났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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