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포항 단란주점 살인 용의자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해 용의자' 이진욱(40)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북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진욱은 지난 16일 오후 11시4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동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장기화를 우려해 1일 이진욱을 공개수배했다. 이진욱은 공개수배 4시간여 만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한 거리에서 휴대전화 위치추적 후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2014.5.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