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예 기자]
이마트가 해외 산지 확대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수입산 먹거리는 장기화되는 고환율 기조에 기존 산지 가격 상승이 더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 식탁 물가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 바이어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대체 산지를 발굴했다. 먼저, 이마트는 칠레 바다를 건너온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마트가 해외 산지 확대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수입산 먹거리는 장기화되는 고환율 기조에 기존 산지 가격 상승이 더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 식탁 물가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 바이어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대체 산지를 발굴했다. 먼저, 이마트는 칠레 바다를 건너온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1손(2마리, 850g)에 5000원 대로 '국산 간고등어'(1손/700g) 대비 25% 저렴하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1손/750g) 대비해서는 5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대서양 고등어 어획량이 제한되면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이마트는 내년에는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로 기존 노르웨이산 고등어 물량의 절반을 대체할 예정이다.
김광명 이마트 고등어 바이어는 "국내 고등어 시장의 전체적인 변화와 가격상승이 장기화될 전망에 따라 신규 수입처 발굴은 필수였다"며 "앞으로도 이마트가 수산물의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입 축산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각 1.5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다.
이지수 이마트 수입육 바이어는 "수입산 먹거리는 환율, 현지 환경 변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안정적인 물량 수급을 위해 제3의 원산지 발굴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우수 산지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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