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그룹 샤이니 키에게도 번지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의 불화와'주사 이모'로 불리는 A 씨를 통해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활동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A 씨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키가 키우는 반려견 '꼼데'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A 씨는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거야"라고 적었습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의 불화와'주사 이모'로 불리는 A 씨를 통해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활동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A 씨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키가 키우는 반려견 '꼼데'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A 씨는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거야"라고 적었습니다.
또 지난 4년 간 키가 살았던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장소로 태그했습니다.
이에 키가 A 씨와 오랜 친분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키 SNS에 댓글을 남기며 A 씨와의 관계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키는 아직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결국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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