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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뉴스1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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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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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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