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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딸, 2살에 "안 되면 되게 하라" 마인드…모친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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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딸, 2살에 "안 되면 되게 하라" 마인드…모친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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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병헌, 이민정 SNS

사진=이병헌, 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2살 딸의 남다른 성격에 놀랐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를 했는데 오너먼트를 서이가 다 뜯을까봐 고민하다가 인형이나 열쇠고리들로 했다. 근데 그녀가… 곰들의 사지를 찢어놨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민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 일부에 작은 트리를 설치한 모습. 이민정은 성장하는 딸을 고려해 작은 소품들 대신 인형 등을 트리에 설치했으나, 딸은 곰인형을 뜯어내 이민정은 "리얼 테토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