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n/a
원문보기

아침의 문장

속보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좋은 이야기는 게으르고 성급하게 선악을 나누거나 인간을 편협하게 재단하지 않는다. 찬찬히 있는 그대로 빛과 그림자를 다루며 불편하지만 입체적인 진실을 탐구한다. 당파성의 덫에 빠지지 말아야 보편성을 획득한다. 그래야 사회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다. 반대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세상은 조금이나마 바뀐다.

판사 출신 드라마 작가 문유석의 신간 에세이 『나로 살 결심』에서.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