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삼부토건 주가조작 재판부가 심리

연합뉴스TV 김예린
원문보기

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삼부토건 주가조작 재판부가 심리

속보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내란 특검이 기소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심리할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8일) 추 의원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4부에 배당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의 실세로 지목돼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이기훈 전 부회장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추 의원은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연락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바꿔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