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경찰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위 열기로

연합뉴스TV 김규희
원문보기

경찰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위 열기로

속보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경찰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주민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40대 피의자 A 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살인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된 A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이번 주 중 개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심의위 개최 요건 검토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심의위원 섭외와 일정 조율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구성을 마치는 대로 심의위를 열 계획입니다.

#살해 #경찰 #층간소음 #천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규희(g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