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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 등 사법개혁 논의 外

연합뉴스TV 홍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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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 등 사법개혁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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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 등 사법개혁 논의 (AM 10:00 사법연수원)

전국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등 사법개혁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5일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 우려가 잇따랐던 만큼, 일선 법관들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여야, '사법개혁 추진' 놓고 각각 의총…전운 고조 (오전 국회)


여야는 오늘 사법개혁을 둘러싸고 각각 의원총회를 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내란전담재판부 신설을 포함한 사법개혁 법안의 위헌 소지를 최종 점검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고발회' 형식의 의원총회를 통해 여당발 사법개혁을 위헌이라고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 '손흥민 협박·금품 요구' 일당, 오늘 1심 선고 (PM 2:00 서울중앙지방법원)

축구선수 손흥민 씨에게 '임신 폭로'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에 대한 1심 선고도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2시, 20대 여성 양 모 씨와 40대 공범 용 모 씨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 선고를 진행합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겠다며 3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오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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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