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두 달째에도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가운데, 총리의 애용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7일 산케이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들었던 검은 색 토트백이 약 130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주문이 밀리며 매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임 기자회견 때 다카이치 총리가 들고 있던 펜에 더해, 총리가 애용한다고 밝힌 한국 화장품의 인지도도 더욱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TV도쿄와 함께 지난 11월 28~30일 1,006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75%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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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