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8XL→XL' 풍자, 총 25㎏ 감량…랄랄 "코끼리에서 하마됐네"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8XL→XL' 풍자, 총 25㎏ 감량…랄랄 "코끼리에서 하마됐네"

서울맑음 / 7.2 °
풍자가 25㎏을 감량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풍자가 25㎏을 감량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풍자가 총 25㎏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썼다.

6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과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랄랄, 풍자를 바라보며 "둘이 닮아가고 있다. 풍자가 살이 빠진 건지 랄랄이 살이 찐 건지 구분이 안 간다"고 두 사람을 놀렸다.

그러자 랄랄은 살이 찐 걸 인정하며 "코끼리 살이 다 나한테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랄랄은 풍자와 함께 만든 유튜브 콘텐츠에서 풍자를 '코끼리'라고 부르며 놀린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풍자와 살 찐 랄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다이어트에 성공한 풍자와 살 찐 랄랄.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반면 풍자는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풍자는 "저는 빠지고 여기(랄랄)는 계속 찌고 있다. 열심히 빼고 있다. 총 25㎏을 감량했다"며 "한참 제철일 때는 상의 사이즈 140을 입었다. 7~8XL 정도 사이즈다. 살 빼고 나서는 XL 입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란 전현무는 "(살이)정확히 랄랄한테 갔네"라며 웃었고 랄랄은 "코끼리에서 하마로 돌아왔네"라며 풍자를 놀렸다.

또 풍자는 "이제 얘(랄랄)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봐"라며 랄랄을 긁었고 랄랄은 "오늘 이후로 진짜 뺄 거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