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고객 36명의 통화 정보가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 파악과 복구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해당 고객 전원에게는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일]
LG유플러스는 오늘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고객 36명의 통화 정보가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 파악과 복구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해당 고객 전원에게는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