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 'DIVE'를 형남 공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던 세계와 그 속에 숨어있는 색과 형태 및 마음의 영역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예술적 탐구가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숭실대 형남 공학관 2층에서 개최 중인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 DIVE 포스터. 숭실대 제공. |
전시는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던 세계와 그 속에 숨어있는 색과 형태 및 마음의 영역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예술적 탐구가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금란 시각디자인 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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