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신진주 대표 김미경TV 출연…“차 한 잔으로 겨울철 면역 관리”

사진=티젠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의 신진주 대표가 지난 4일 1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 출연해 음료 시장의 변화와 겨울철 면역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최근 제10회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젠의 이수정 티(tea) 소믈리에가 함께 출연해 개발 과정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진주 대표는 “심신의 균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각성 효과 대신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잔’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며 면역력 관리가 중요해지는 겨울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티젠 제품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제품은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티젠 콤부차 진저레몬'이다. 콤부차를 시원한 음료로만 마셔야한다고 생각했다면 이 제품으로 겨울에도 즐겨보자. 생강의 항염·항균 성분, 레몬의 비타민C가 더해져 겨울철 면역 보강에 도움을 주는 조합이다. 열에도 안정적인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사용해 따뜻한 물에도 영양 손실 없이 마실 수 있다.

다음으로는 최고급 원료에 국내산 꿀로 달콤함 채운티젠의 프리미엄 꿀차 3종(꿀홍차, 꿀캐모마일, 꿀애플티)을 소개했다. '티젠 꿀홍차'는 세계 3대 홍차인 스리랑카 우바홍차와 인도 아쌈홍차를 블렌딩해 진하고 부드러운 홍차의 풍미를 살렸다. '티젠 꿀캐모마일'은 대지의 사과라고도 불리는 향긋한 캐모마일꽃에 기분 좋은 꿀을 더했고 '티젠 꿀애플티'는 국내산 사과와 상큼한 히비스커스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티백 1개 당 칼로리도 2kcal 이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가장 최근 출시한 '브이핏(V FIT) 호박팥차'는 활동량이 줄어 자기관리가 절실해지는 겨울철 V라인 관리에 좋은 제품이다. V라인 관리에 좋은 호박과 팥을 7:3의 최적 비율로 설계했고 우리 땅에서 자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늙은 호박과 팥에는 칼륨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노폐물 및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늙은 호박 원물 입자를 작게 분쇄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구현했고 여기에 팥의 담백함까지 더해져 하루 종일 보리차나 생수 대신 편하게 마시기 좋은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함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식후 가볍고 개운하게,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등 수시로 마시면 좋다. 무카페인 제품으로 저녁에도 밤잠 설칠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티젠이 겨울철 건강 루틴으로 소개한 제품은 바로 ‘브이핏 말차레몬’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말차는 요즘 그린 홀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Z세대 사이 핫하다. 해외 유명인들이 건강을 위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힙하면서도 건강한’ 소비를 선호하는 Z세대의 가치관과 맞물려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차의 새싹이 나올 때 20일 동안 햇볕을 가려 재배하는 차광재배로 생산되는 말차는 일반 차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많고 L-테아닌이 풍부해 긴장 완화와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젠은 최고급 재료인 제주산 프리미엄 유기농 말차에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자기관리를 위한 제품인 만큼 당류 0g에 칼로리도 스틱당 13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신진주 대표는 "운동량과 활동량이 줄어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워지기 쉬운 계절이다. 맛도 좋고 칼로리 걱정도 없는 티젠 차(tea)로 가볍고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발효 전문가 티젠의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콤부차 외에도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멜라티'와 '멜라젤리', 프로틴 요거트 ‘요밀(YO! MEAL)’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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