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훌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후랑 여행 왔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호는 자신의 둘째 아들 건후와 함께 방송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8세인 아들은 벌써 박주호 키의 절반을 따라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주호 SNS |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훌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후랑 여행 왔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호는 자신의 둘째 아들 건후와 함께 방송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8세인 아들은 벌써 박주호 키의 절반을 따라잡아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그런 아들을 향해 "지금 추억 잘 간직해서 나중에 너도 아들 데리고 와"라며 아들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정을 꾸릴 것을 이미 상상한 듯한 부모의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1녀2남을 뒀다. 부부와 자녀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주호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