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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럽이 전쟁 원한다면 러시아는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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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럽이 전쟁 원한다면 러시아는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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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러시아는 유럽과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유럽이 전쟁을 시작한다면 지금 당장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과 싸울 계획이 없다는 말을 백 번도 넘게 했다"면서도 "유럽이 전쟁을 벌이기로 결정하고 먼저 시작한다면 우리는 준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와는 외과 수술처럼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유럽이 전쟁을 시작하면 상황은 매우 빠르게 협상할 상대가 아무도 남지 않는 지점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시도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유럽은 평화 의제 없이 전쟁을 원한다"며 "러시아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내놓아 평화 협상을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전선의 현실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언제든 열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근 (yihan305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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