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41·사진)가 10년 만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은 3일 "최형우와 계약기간 2년,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 2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전체 48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던 최형우는 2004시즌을 마치고 방출되는 아픔을 맛봤지만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다. 이후 2016년부터 9년간 기아 타이거즈에 둥지를 틀었고 다시 삼성의 러브콜을 받으며 내년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임정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