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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어린 글래머 좋아한단 루머에 청춘사업 망해”

매일경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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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어린 글래머 좋아한단 루머에 청춘사업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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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사진|스타투데이DB

김민종.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민종(53)이 자신의 오랜 ‘이상형 루머’와 관련 해명하며 “서장훈 때문에 청춘사업이 끝났다”고 토로했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MC 김구라는 김민종에게 “3시간 동안 은밀한 영상 통화를 하는 상대가 있다고?”라고 묻었다.

김민종은 이에 코로나19 시기에 영상 통화한 상대를 밝혔다. 그 정체는 바로 그의 절친인 가수 신승훈이었다.

두 사람은 각자 혼술을 하던 중 무려 3시간 동안 영상 통화를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종은 “너무 재밌었다”며 통화 내용도 공개했는데, 신승훈은 3시간 내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를 걱정하는 잔소리를 쏟아냈다고. 조금은 거칠지만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우정에 MC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I MBC

사진 I MBC


MC 김구라는 또한 “안 물어보면 무시하는 것”이라며 ‘찐친’ 김민종의 연애 사업을 돕기 위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민종은 “그냥 무시해 주세요”라고 단호하게 철벽을 쳐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그는 “서장훈의 발언 때문에 제 청춘사업은 끝이 났다”며 “당시 서장훈이 나의 이상형에 대해 ‘어린 글래머를 좋아한다’는 루머를 만든 탓에 평생 꼬리표가 생겼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서장훈과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할 당시 내게 제안했던 소개팅 상대의 사진을 보고 ‘좀 마른 것 같은데?’라고 한마디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이에 “나이 많고 마른 분 만나면 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민종은 헛웃음을 터트리며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차단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김민종은 그룹 더 블루로 활동하며 ‘친구를 위해’, ‘너만을 느끼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 노래와 연기·입담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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