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일론 머스크 “AI 발전이 돈 의미 바꿔…에너지가 미래의 통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기자
원문보기

일론 머스크 “AI 발전이 돈 의미 바꿔…에너지가 미래의 통화”

속보
정동영 "윤영호, 야인 시절 한 번 만나…그 뒤 연락 없어"
AI와 로보틱스가 美 부채 해결·일 선택사항 시대 열 것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도 제로다(Zerodha) 공동창업자 니킬 카마트(Nikhil Kamath)와의 팟캐스트 'People by WTF' 16화(11월 30일 공개)에서 AI와 로보틱스가 10~20년 내 인간 노동을 선택사항으로 만들고 보편적 고소득(UHI) 시대를 여는 동시에 미국의 천문학적 부채를 해결할 유일한 해법이라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AI 발전으로 상품·서비스 생산이 화폐 공급을 초과해 디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며 "돈 개념은 사라지고 에너지가 진정한 통화(Kardashev scale)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AI와 옵티머스(Optimus) 로봇 대량생산, 스페이스엑스(SpaceX)·엑스에이아이(xAI)와의 태양광 AI 위성 융합을 가장 흥미로운 작업으로 꼽으며, 미국 부채(38조 달러, 이자만 군사비 초과)가 AI 생산성 폭증으로만 극복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X(트위터) 플랫폼에 대해서는 텍스트 중심 '집단 의식'으로 진화하며 법 준수 중립성을 유지, 비디오·AI 실시간 상호작용 확대를 예고했다. 스타링크는 550km 저궤도 위성으로 농촌·재난 지역 강점이나 도시 밀집구역은 물리적 한계로 지상망 보완 역할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투자 조언으로는 "제품 로드맵과 팀 역량을 보고 장기 보유하라"고 하며 엔비디아·구글을 AI 투자처로 추천했다. 한편 이 2시간 짜리 인터뷰는 유튜브에서 600만 뷰를 돌파하며 AI 미래 비전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