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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흥국생명과 마지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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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흥국생명과 마지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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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감독 김연경’

MBC ‘신인감독 김연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맞붙는 마지막 여정을 공개한다. 필승 원더독스는 4승 2패로 시즌 생존을 확정한 뒤 김연경 감독의 20년 선수 시절을 함께한 흥국생명을 최종 상대로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약 2,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첫 직관 경기의 열기와 코트의 현장감이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TWS(투어스)가 깜짝 축하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연경 감독은 흥국생명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강·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이번 대결에서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한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페이지가 방송을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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