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 프로필 사진을 통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다인의 딸은 어느 새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모습이다. 아장아장 걸음마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한 사진.
앞서 이다인은 지난 2월 딸의 돌 잔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다인은 최근 남편 이승기의 신곡 '너의 곁에 내가' 발매를 온라인 상에서 응원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결혼, 이듬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이승기는 줄곧 논란이 된 장인 이 모씨와 관련 무죄를 주장했으나, 이후 이씨가 주가조작 등 혐의로 재차 기소되자 지난 4월 처가와의 단절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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