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찰의 '헌법존중 TF(태스크포스)' 실무팀장에 2022년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된 황정인 총경이 내정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황 총경은 TF를 이끌며 12·3 비상계엄 당시 경찰의 불법행위 가담 여부를 조사한다. 경찰 자체 감사 인력에 외부 전문가까지 활용해 조직 내부에서 비상계엄을 모의·실행·정당화·은폐한 행위를 솎아낼 방침이다. 2025.11.18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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