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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AI 거품론' 우려에 7거래일 만에 4천선 밑으로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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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AI 거품론' 우려에 7거래일 만에 4천선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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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축소와 'AI 거품론' 우려 재점화 등으로 인해 4천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18일) 지수는 전 거래일(17일) 대비 3.32% 내린 3,953.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종가가 4천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일 이후 약 7거래일 만입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미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고 인공지능 거품론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며 투심이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일보다 2.66% 내린 878.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465.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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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