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고층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바닥에 떨어진 부엉이가 어리둥절해할 때 직박구리 한 마리가 공격하려고 지켜보고 있다. 이 부엉이는 까치와 직박구리의 공격을 피해 경복궁 쪽으로 날아갔다.
건물 외벽의 유리에 하늘이나 나무 등 주변 환경이 비치면 조류가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국내에서 연간 800만마리가 건축물 유리나 투명한 방음벽 등에 부딪치는 '윈도 스트라이크' 피해를 입는 것으로 집계돼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조류보호 조례까지 만들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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