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비리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남욱 변호사가 청담동 건물에 이어, 역삼동의 500억 원 짜리 땅도 매물로 내놨습니다. 검찰 공소 취소 이후 천문학적 범죄수익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관봉권과 쿠팡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 검사로 안권섭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관봉권 특검은 최대 30명으로 구성되는데, 안 특검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5일 한강버스 멈춤 사고는 버스가 수심이 얕은 곳으로 항로를 이탈했다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슷한 바닥면 접촉 사고는 이달에만 15차 차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0·15 대책 이후에도 지난달 주택을 사려는 심리를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 값도 11월 들어 올해 최고 평균 매매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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