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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러, 겨울 앞두고 난방시설 맹폭…우크라, 시베리아철도 폭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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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러, 겨울 앞두고 난방시설 맹폭…우크라, 시베리아철도 폭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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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윤주 외신캐스터>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오늘은 조윤주 외신캐스터와 함께 합니다.

<질문 1>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이후 4번째 맞는 겨울을 앞두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가스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서 겨울을 앞두고 국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요?

<질문 1-1> 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러시아 매체도 철로 이용에 차질이 있었던 건 인정했는데, 우크라이나 공격은 사실이 아니라는 상황인데 어떤 속사정들이 있는 겁니까?

<질문 1-2> 그런데, 이 와중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측근들의 비리 때문에 사면초가에 몰렸다고요?


<질문 2> 한편 최근 네팔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번지던 Z세대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이번엔 멕시코에서 열렸는데요, 범죄와 부패에 항의하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했는데 어떤 사건이 발단이 된 겁니까?

<질문 2-1> 앞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게 된 배경이 공직자들이 마약 조직에 의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멕시코 정부가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 건가요?

<질문 3>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카리브해에서 마약선에 대한 군사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는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질문 3-1> 그런데 이렇게 미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마두로 대통령, 오히려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지지자와 함께 존 레넌의 이매진을 합창하며 메시지 전달에 나섰어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백악관에서 만날 인사가 관심입니다. 바로,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인데요. 공식적으로는 국가 원수가 아닌 실무급인데도 국빈급 대우를 준비한다는데 이례적인 것 아닙니까?

<질문 4-1> 그런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과거 반정부 언론인 암살사건 배후로 지목된 이후 국제 외교무대에서 궁지에 몰려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손을 내미는 모양새 같아요?


<질문 5> 마지막으로 교황청으로 가보죠,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영화계 스타들을 직접 만났다는데, 어떤 얘기를 나눈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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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