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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안전의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있어서는 안 될 사고였다"며 "일터가 죽음의 현장이 되는 비극을 끝내야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공사기간 단축에 쫓겨 무리한 작업이 강행된 것은 아닌지 면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엄정 처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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