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에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서 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24분쯤 잠실방향으로 운항 중이던 한강버스가 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췄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과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80여명의 탑승객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5.1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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