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제57차 안보협의회의 성명을 통해 경기북부 주한미군 기지 미반환 문제의 신속 해결에 합의했지만 "시간은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공여지 반환이 늦어지는 이유를 확인하는 질문에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해결할 절차가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경기북부에서는 현재 미 2사단 등이 주둔한 동두천 캠프 케이시와 의정부 캠프 스탠리 등 공여지 5곳이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반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갈태웅]
국방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공여지 반환이 늦어지는 이유를 확인하는 질문에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해결할 절차가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경기북부에서는 현재 미 2사단 등이 주둔한 동두천 캠프 케이시와 의정부 캠프 스탠리 등 공여지 5곳이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반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갈태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