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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락 "주한미군 330억불 추가 양보 아냐…10년간 지원액 계량한 것"

뉴스1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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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락 "주한미군 330억불 추가 양보 아냐…10년간 지원액 계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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