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가 대기업에 고급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대기업 전용 헤드헌팅 채용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상시 채용하는 대기업의 특징을 반영해 높은 수준의 기밀성과 매칭 정확도, 헤드헌팅 속도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가 대기업에 고급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대기업 전용 헤드헌팅 채용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상시 채용하는 대기업의 특징을 반영해 높은 수준의 기밀성과 매칭 정확도, 헤드헌팅 속도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전용관은 히든스카우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3400명 이상의 헤드헌터 중 각 산업에서 꾸준히 헤드헌팅 성과를 내온 소수의 탑티어 서치펌과 히든스카우트가 엄격하게 선별한 산업별 상위 1%의 헤드헌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프리미엄 헤드헌팅 서비스다.
히든스카우트 플랫폼에 가입하면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포지션 등록부터 서치펌 커뮤니케이션, 후보자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사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채용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 대기업 전용관 출시에 맞춰 플랫폼 사용자환경(UI·UX)도 전면 개편됐다. 헤드헌터는 기존 채용 플랫폼에서는 접점을 만들기 어려운 오프마켓 인재를 발굴·추천할 수 있다. 오프마켓 인재는 현 직장에 만족하지만 매력적인 제안을 받으면 이직을 고려하는 인재를 뜻한다.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는 "대기업 채용은 외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고기밀 포지션이 많고 채용 실패에 따른 위험도 큰 부담이 되기에 정확하면서도 신속한 인재 매칭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헤드헌팅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