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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엔 침묵지키던 검찰…‘대장동’에 폭발한 이유는?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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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엔 침묵지키던 검찰…‘대장동’에 폭발한 이유는?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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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사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지검장들과 고검 차장 등 18명은 지난 10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공개 해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노 대행은 11일 휴가를 내고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란 특검팀이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일반이적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여부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검에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한 것은 지시일까요, 의견 제시일까요? 그간 여러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해오던 검찰이 유독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서만 거세게 반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아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클러치백을 선물한 것은 정말 ‘사회적 예의 차원’이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박원석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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