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W폭스바겐 부총경리 출신 '리펑강' 선임
베이징현대(BHMC) 총경리에 임명된 리펑강. |
리펑강 총경리는 1980년생으로 중국 칭화대에서 기계설계·자동차학을 전공하고 2003년부터 폭스바겐과 중국 제일자동차그룹(FAW) 합작 법인 FAW폭스바겐에서 판매사업부 전략 및 운영관리 디렉터 등으로 일했다. 2023년부터는 부총경리로 중국 내 판매, 시장 마케팅 및 네트워크 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현대차가 중국인 총경리를 선임한 것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02년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는 2016년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었지만, 사드 사태 후 내리막을 걸어 지난해 16만대까지 떨어졌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 현지 전략형 첫 전기차 일렉시오(ELEXIO)를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현지화 모델을 지속해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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