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청년 역량 강화 사업으로, 글로벌기업 및 국제협력기관 등 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약 4개월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를 수 있다.
퀄컴코리아는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년들의 글로벌 IT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8명의 인턴은 세일즈, 인사(HR), 제품 마케팅,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등 부서에 배치돼 업무 지원과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직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퀄컴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임직원 멘토링, 기술 이해 교육 등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IT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디지털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권오형 퀄컴 APAC 대표는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에 5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엣지 AI를 선도하는 퀄컴에서의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미래 IT 산업을 이끄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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