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인공지능 거품론이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하며 장 초반 투매가 이어졌지만, 미국 연방정부 일시 업무정지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섞이면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오른 46,987.1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13% 상승한 6,728.8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1%) 내린 23,004.54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AI와 반도체 관련 주 위주로 투매가 이어지며 나스닥 지수가 급락 흐름을 보였지만, 오후 들어 민주당이 임시 예산안 타협안을 공화당에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