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알려진 모델 김성찬이 암 투병 중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고 김성찬은 약 2년간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해왔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이다.
모델 김성찬 [사진=김성찬 SNS ] |
고 김성찬은 약 2년간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해왔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이다.
고 김성찬의 친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생이 2년이 넘는 암 투병 중 저희 곁에서 떠나게 됐다"라며 "부디 동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성찬은 2013년 패션쇼로 데뷔했다. 2014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가이즈&걸즈'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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