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학창시절 동창과 백년가약
이달 말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장남 겸 프로듀서 차정민(26)이 행복한 결혼소감을 전했다.
차정민은 이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학창 시절 동창으로 현재 글로벌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정민은 ‘디지털데일리’와 전화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1998년 12월생인 차정민은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장남으로 지난 2013년 컴패션밴드의 ‘친구가 됐으니까’의 작곡가로 데뷔했다. 같은 해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국 아주사 퍼시픽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뒤 NtoL이라는 예명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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